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 코오롱티슈진이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Invossa, TG‑C)’의 미국 임상 3상 투여를 모두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 재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때 성분 표기 오류 논란으로 허가가 취소되며 위기를 겪었던 인보사는, 미국 FDA의 임상 재개 승인을 바탕으로 사실상 상업화 단계에 근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1999년 인대손상치료, 연골재생촉진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델라웨어 주법 기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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