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최근 문의 중 대부분이 사업에 대한 내용보다 특수 관계인 매도 문의가 대부분이다. 특수관계인 매도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 표명이 대다수다”
오너와 임원들이 고점에 주식을 매도한 이유를 물어도 되나
“공식적으로 말씀드린 내용과 다르지 않다. 김장중 회장님의 매도는 공시와 같이 개인 채무, 주식담보대출 상환 목적이 있었던 것이며 우려하시는 것처럼 고점에서 차익실현은 절대 아니다. 오너의 매도 물량은 미미하고 이번에 큰 매도 물량은 이스트게임즈라는 자회사 이형백 대표의 28만주 매도가 컸다”
이형백 대표가 대부분의 주식을 매각한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 당사도 명확하게 이해가 가지 않고 의아한 부분이다. 다만 이스트게임즈는 본사의 AI 신사업에 대한 연결점이 없고 사업진행 사항에 대해서도 업데이트를 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대표가 독자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실제 AI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정상원 대표가 지분을 팔지 않았고 AI부문을 더욱 확대할 목표를 내건 점과 대조되기 때문이다”
이스트소프트의 실질적인 경영은 정상원 대표가 하는 것인가
“맞다. 2016년도부터 AI 사업 자체를 정상원 대표가 책임지고 키우고 있다. 김장중 회장님은 현재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거주 중이며 전문경영인인 정상원 대표에게 회사의 실질적인 경영을 맡기고 계신 것으로 안다”
향후 오너 물량의 추가 매도는 없다고 보면 되나
“맞다. 특수관계인의 추가 매도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 앞서 말씀드린데로 개인 채무 상환 목적이었고 이 부분에 대해 IR 등을 통해 진실되게 소통을 하고 오해를 해소 한 것으로 안다. 또 경영진들도 이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있다”
사업 애기롤 해보자
현재 팀즈
(Teams)
의 활동 상황과 정상원 대표가 페이스북에 밝힌
월
SaaS(Software as a Service)
론칭 이야기를 듣고 싶다
“현재 팀즈(Teams) 서비스는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 생각보다 진행속도가 빨라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가 예상된다. 현재 이스트소프트의 AI휴먼은 서버(Server) 베이스다. 그러나 글로벌로 확장을 위해서는 용량, 하드웨어 확충 등 물리적인 한계가 있다. Teams는 3억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 중이라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의해 Azure Cloud를 사용해 제약 요소를 해소하고 확장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대표님이 언급한 SaaS는 Cloud 베이스 서비스를 말하는 것이다.”
정상원 대표의 향후 성장 비전을 투자자들이 주총에서 확인 가능한가
“주총은 통상 3월경에 진행해 올해도 3월에 열릴 것으로 본다. 다만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 정 대표님의 참석 여부도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이현종 더인베스트 기자 shlee4308@theinv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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