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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분석] 한달만에 다시 본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주도 성장 ‘여전’

이현종 기자

기사입력 : 2025-09-23 15:28

두산에너빌리티 증기터빈 저압부 로터(사진=두산에너빌리티)이미지 확대보기
두산에너빌리티 증기터빈 저압부 로터(사진=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들어 가스터빈 기반 복합화력발전소(CCPP) 수주에서 성과를 이어가며 연간 목표 달성은 물론 초과 달성 가능성까지 가시권에 두고 있다.

중동 지역의 대규모 프로젝트와 국내 복합화력 발주 회복세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수주 잔고가 4조7000억 원을 넘어섰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체코 신규 원전 계약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진출이 본격화될 경우, 기존 원전·풍력 중심 구조에서 가스터빈·서비스 중심으로의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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