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위원은 “최근 4D 레이더와 카메라를 이용한 센서 융합 시스템을 통해 ADAS 시스템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트렌드”라며 “향후 자율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 및 일반 ADAS에 폭넓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지난 7일 플로리다주 교육 위원회로부터 오슬로 스쿨 디스트릭트의 스쿨버스에 레이더 제품 납품이 최종 확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를 통해 미국 플로리다 스쿨버스 시장부터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레이더가 진입하게 된다. 스쿨버스 한대당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레이더 제품 21대가 들어가면 올해 4분기부터는 레이더 매출 발생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미국 내 스쿨버스는 올해 48만대가 운행 중으로 이번 수주를 계기로 향후 미국내 타주에서도 동사의 레이더 센서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현대차-웨이모의 로보택시 역시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레이더 센서가 채택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AI 가전에도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레이더가 적용되고 있다.
가전부문은 올해 2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방산에서도 AI 무인화 기조에 따라 채택 가능성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