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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IR] 이노그리드, 상장 앞두고 날벼락…2026년 매출 670억, 영업이익률 31.5% 기대 퇴색

권준호 기자

기사입력 : 2024-06-20 02:00

클라우드 부문별 현황(출처=이노그리드 IR자료)이미지 확대보기
클라우드 부문별 현황(출처=이노그리드 IR자료)
이노그리드는 디지털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전문업체다. 국내 국가 표준 플랫폼으로 최다 트랙 레코드를 갖고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시작해서 퍼블릭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러나 지난 1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중요사항 누락'을 이유로 이노그리드 상장 예심 취소결정을 받았다. 다음은 상장예심 취소결정 이전 기업설명회에 대한 내용이다.

◇가상화 기술을 통해 클라우드의 확장성 극대화
실적 전망(출처=이노그리드 IR자료)이미지 확대보기
실적 전망(출처=이노그리드 IR자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시장의 선점효과가 기대됩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지난 7일 한국IR협의회 기업설명회에서 차별화전략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시장의 유일한 사업자로 시장선점효과를 굳히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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