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이하 금호석유)이 합성고무 수요 증가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실적 반등을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타이어 수요가 증가와 올해 4사분기 탄소나노튜브 상업판매 가능성, 9월 자사주 매입 소각 기대감이 작용,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란 관측이다.
4일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천연고무 가격은 톤당 1771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천연고무 최대생산국의 생산량이 줄어든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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